국민요정 손연재선수와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선수가 2014년 새로운 시즌 준비를 위해 나란히 출국길에 올랐습니다.
그 현장에 [생방송 스타뉴스]가 함께 했는데요.
바로 전해드릴게요~
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스포츠스타가 공항에 떴습니다!
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선수와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선수가 각자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을 떠나게 된 것인데요.
지난 10일 인천공항에서 두 스타를 향한 대한민국의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.
먼저 모습을 보인 스타는 오전, 러시아로의 출국을 앞둔 손연재선수였는데요.
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공항에 들어선 손연재선수는 블랙코트로 한층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.
손연재선수는 곧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출국 전 인터뷰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.
[인터뷰: 손연재선수]
Q) 출국 앞둔 기분은?
A) 이제 본격적으로 2014년 시즌 준비를 시작하러 러시아 전지훈련을 떠나게 되는데요 올 시즌 또 좋은 성적 거두기 위해서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고 가려고 하고 있어요